오늘은 골반염 증상의원인, 골반염 치료, 골반염 검사 골반염 허리통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골반염은 주로 20~30대 젊은 여성에게 생기는 질환으로 흔한 질환 중 하나입니다. 골반쪽에서 찌릿한 통증이 생기는 경우에 그냥 넘기지 마시고 골반염 증상에 해당되는 부분이 있는지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골반염 증상]
골반염 증상 중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통증과 골반통증입니다. 허리통증은 골반염이 아닌 다른 질환에 의해서 나타나기도 하는데 생리통이나 질염 증상으로 허리통증이 생길 수 있어 골반염을 방치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골반염의 증상은 발열, 오한, 아랫배 통증, 생리양이 많아지고 질 분비물 증가하면서 색이 변하고 냄새도 심하게 나는 증상이 있습니다.
소변을 볼 때 불편함을 느끼는 증상이 있으며 생리 중이나 생리 직후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성교통의 증상도 있습니다. 그러나 골반염이 진행 중이어도 특별한 증상이 없는 분들도 있습니다.
[골반염 증상의원인]
자궁 내경관에 번식하고 있는 세균이 자궁내막, 나팔관, 복강으로 퍼지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골반염은 자궁 경부염이나 질염을 앓고 있으나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세균을 통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골반염 원인으로 주로 성관계에 의해서 감염이 되거나 출산 후나 유산 후에 여성 생식기가 약해졌을 때 발생합니다. 성관계에 의해 임질이나 클라미디아균에 감염된 경우 남성도 함께 치료를 받아야 재발의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골반염 증상의원인으로 자궁 내 피임장치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골반염 원인은 과도한 스트레스나 피로가 쌓여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에도 골반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골반염 검사방법]
골반염 증상이 있을 경우 지체하지 말고 가까운 산부인과를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골반염 검사는 질 분비물을 채취하여 검사를 진행하며 추가적으로 혈액검사나 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골반염은 자궁 내에 있던 세균이 퍼지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골반염 검사를 진행할 때는 자궁경부염 검사와 질염 검사를 함께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반염 치료방법]
골반염은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개선이 되지만 재발이 잦아 만성 골반염으로 진행될 경우 자궁외 임신이나 나팔관이 유착되거나 폐쇄되어 불임의 원인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임신 중에 골반염이 발생하면 태아가 감염될 위험이 있고 조산의 위험성도 발생합니다.
골반염 치료를 받으면 1~2일 이내에 증상이 호전되기 시작하므로 조기에 빠른 치료를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약물로 치료를 하는 경우 임의로 중단을 하지 않고 끝까지 복용해야 합니다.
대부분 항생제와 소염제를 투여해 치료를 하는 골반염 치료방법을 쓰지만 골반 내에 고름이 생긴 경우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입원을 통하여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골반염 예방]
성관계 시 피임 기구를 꼭 사용하여 골반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출산을 한 후에는 여성의 생식기가 약해진 상태이므로 골반염의 발생 능성이 있으므로 조심하시는 게 좋습니다.
성관계가 없는 경우에도 골반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골반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이상 골반염 증상의원인, 골반염 치료, 골반염 검사 골반염 허리통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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