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증상 약의 부작용 원인 수치

고지혈증이란 동맥경화, 혈전의 주요 원인이며 콜레스테롤증이라고도 불립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의 기본적인 기능을 위해 필요한 성분이지만 콜레스테롤이 정상 수치 범위를 넘어선 경우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오늘은 고지혈증 증상과 고지혈증 약의 부작용, 고지혈증 원인, 고지혈증 수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지혈증-증상

 

[고지혈증 증상]

고지혈증은 과도한 지방 물질이 혈관 벽에 쌓여 체내 염증을 일으켜 심혈관질환의 발생 원인이 됩니다. 혈관이 좁아지면서 동맥경화가 발병될 수 있는데 동맥경화는 발생 부위에 따라 뇌경색,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질병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고지혈증 증상 1>

혈관이 좁아져서 나타나는 증상인 손과 다리의 저림 증상이 자주 나타나거나 손, 발이 찬 경우

고지혈증-증상

<고지혈증 증상 2>

목 뒤쪽이 찌릿한 증상이 있는 경우

 

 

<고지혈증 증상 3>

넘어지거나 부딪힐 때마다 쉽게 멍이 생기는 경우

<고지혈증 증상 4>

어지러운 증상 및 두통이 잦을 경우

 

고지혈증-증상

 

<고지혈증 증상 5>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답답한 증상이 있는 경우와 코피가 자주 나는 경우

 

고지혈증-증상

 

<고지혈증 증상 6>

다크서클이 심하거나 콜레스테롤 침착으로 눈꺼풀에 황색종이 생긴 경우에는 고지혈증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고지혈증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다른 합병증이 이미 발병된 경우라고 합니다. 췌장염, 죽상경화증, 황색종 등도 고지혈증의 합병증입니다. 

 

고지혈증의 증상이 없어도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을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고지혈증 원인]

<고지혈증 원인 비만>
비만인 경우 고지혈증이 흔히 발생하게 됩니다. 고칼로리를 섭취하고 운동 부족으로 인해 고지혈증이 생기게 되는데 체중을 줄이고 동물성 지방 섭취량도 줄이면서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하며 관리를 해야 합니다.

 

고지혈증-원인

 

 

<고지혈증 원인 술과 담배>
술을 자주 즐기는 경우에도 고지혈증의 발생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고칼로리의 안주와 흡연 역시 고지혈증의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 술을 자주 마시는 경우 1주일만 금주를 해도 중성지방 수치가 눈에 띄게 낮아진다고 합니다.

 

고지혈증-원인

<고지혈증 원인 음식>
음식 중 동물성 기름인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을 자주 먹게 되는 경우도 고지혈증의 원인이 됩니다. 지방이
많은 고기류, 베이컨과 소시지, 버터나 마요네즈, 고기의 내장류와 생선의 알 등이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이므로 과도한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알려진 계란 노른자와 새우, 오징어는 불포화지방산이라고 합니다. 채소나 등 푸른 생선 등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고지혈증 원인 다른 질병으로 인한 원인>
당뇨병, 갑상선 기능 저하증, 신장질환, 간질환, 내분비 이상이 있는 경우 고지혈증의 원인이 됩니다. 

 

고지혈증-원인

<고지혈증 원인 약물 복용>
이차성 고지혈증의 원인으로 부신피질 호르몬제, 경구 피임약, 항고혈압약 등을 복용하는 경우 고지혈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원인 유전>
비만이나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 섭취를 하지 않는 경우에도 유전적인 원인으로 인해 고지혈증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원인

중장년층에서 주로 나타나던 고지혈증은 최근에는 20대~30대에게서도 고지혈증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위험한 고지혈증은 폐경기 여성의 경우 발생 가능성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고지혈증 수치]

고지혈증 수치는 체내의 중성지방 수치와 콜레스테롤 수치로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체내 중성지방 수치가 200mg/dl 이상, 콜레스테롤 수치는 200~230mg/dl인 경우 고지혈증 위험단계이며 240mg/dl이상의 경우 고지혈증 진단을 받게 됩니다. 정상 수치는 중성지방 150mg/dl이하, 콜레스테롤 수치 200mg/dl이하입니다.

 

고지혈증-수치

[고지혈증 약의 부작용]

체중 조절 후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도 개선이 되지 않는 경우에만 약물 치료를 하게 되는데 고지혈증 약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좋아졌다고 고지혈증 약을 중단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고지혈증 약물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고지혈증 약은 스타틴계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음식 섭취보다 간에서 더 많이 생성됩니다. 

 

고지혈증-약

 

 

 

고지혈증 약물 치료는 간세포에서 생성되는 콜레스테롤 양을 줄여주는 치료이기 때문에 몸속의 콜레스테롤 양이 줄면서 생기는 부작용 증상인 근육통, 호르몬 부족, 골다공증 증상, 치매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약의 부작용은 보통 초기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문의와 충분한 상의 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지혈증-약의-부작용

 

 

스타틴계 약은 항염효과와 함께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약입니다. 스타틴계의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면 당뇨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의견도 있지만 고지혈증 치료에 도움이 되어 심각한 합병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 중성지방 수치와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지 않는 경우에는 약물치료는 불가피합니다.

 

고지혈증-약

고지혈증 약을 복용한다는 이유로 식이요법이나 운동 없이 약에만 의존하게 되는 경우에 오히려 당뇨 발생 위험성이 커진다고 합니다.

 

고지혈증은 평생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와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는 근본적 원인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식단 관리와 꾸준한 운동과 함께 금연, 금주 등의 관리를 통해 고지혈증을 관리해야 합니다. 이상 고지혈증 증상과 고지혈증 약의 부작용, 고지혈증 원인, 고지혈증 수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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