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파킨슨병 초기증상과 파킨슨병의 원인과 파킨슨병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킨슨병은 도파민을 분비하는 세포가 점차 줄어들면서 발생하게 되는 퇴행성 신경질환으로 아직까지는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는 질환입니다.
보통 60세 이상에서 발병이 되는 파킨슨병은 40세 이하에서도 발병되는 경우도 있으나 60세 이상에서 발현되는 것보다는 예후가 좋다고 합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파킨슨병은 초기증상은 늦게 나타나게 되는데 신경 세포가 70% 가까이 감소되면서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후각 기능저하>
거의 대부분의 파킨슨병 환자에게 나타나는 초기증상으로 후각 기능과 함께 미각 기능도 저하 되는것이 파킨슨병 초기증상입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감정변화>
사소한 일에도 예민해지며 쉽게 화가 나고 우울감이나 무력감, 불안감을 느끼게 되면서 주변 사람들과 마찰을 빚기도 합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배뇨, 배변 장애>
평소에 없던 변비가 생기거나 소변이 마려워도 소변 장애로 인해 정상적인 배뇨 작용이 어려워지는 초기증상도 있습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행동이 느려짐>
근육이 강직되면서 행동이 느려지는 서동증이 나타나게 되면 말투도 느려지고 몸의 움직임이 둔해지고 느려지기 시작합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근육 경직 현상>
근육이 경직 되면서 다리가 무겁게 느껴져서 걷는 자세가 변하게 되고 발을 끌거나 종종걸음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표정과 말투 변화>
파킨슨병 초기증상이 시작 되면 얼굴 표정이 없어지게 되고 목소리가 작아지거나 목소리 톤이 낮아지는 변화가 생깁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수면 장애>
파킨슨병의 또 다른 초기증상으로는 수면 장애를 호소하게 됩니다. 잠꼬대가 심해지고 심한 이갈이를 하게 되고 잠을 자는 동안 움직임이 심해지기도 하면서 숙면을 취하기 어렵게 되는 증상이 생깁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자세 변화>
점점 균형 감각이 떨어지게 되면서 중심을 잡기 어려워지고 앞으로 몸이 쏠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자세가 구부정해지면서 일상생활들이 점점 어려워지기 시작합니다.
[파킨슨병 원인]
파킨슨병은 운동에 필요한 신경 세포인 도파민이 점차 소멸되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발생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파킨슨병 환자의 10% 미만의 경우만 유전에 의해 발생된다고 합니다.
파킨슨병을 치매와 혼동할 수 있으나 치매는 인지 기능 저하와 관련된 질병이고 파킨슨병은 행동 기능 저하와 관련된 질병으로 기억력 감퇴 등의 증상이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돌아오기 때문에 치매와는 다른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파킨슨병 치료]
아직 근본적인 치료법은 개발되지 않은 상태라 완치는 어렵지만 부족해진 도파민을 보충하는 약물 치료와 재활 치료, 수술이 있습니다.
도파민을 투여하는 약물 치료는 효과가 좋은 편이지만 장시간 약물이 투여되기 때문에 우울증이나 수면 장애의 부작용도 생기게 되므로 환자를 관찰하여 정서적인 치료도 함께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킨슨병은 초기 증상이 신체적 이상이 감지되지 않는 증상들이기 때문에 병원을 내원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발견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상 파킨슨병 초기 증상과 파킨슨병의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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