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파프리카 효능과 파프리카 칼로리, 파프리카 부작용과 보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프리카와 피망은 다른 식품으로 피망은 약간의 매운맛이 있는 반면 파프리카는 피망에 단 맛을 더하고 과육이 많도록 개량한 것이 파프리카입니다.
파프리카는 수확 시기에 따라 색깔이 달라지게 되는데 초록색 파프리카가 완전히 익게 되면 빨강색 파프리카가 됩니다.
[파프리카 효능]
파프리카는 과일과 채소 중 가장 비타민이 많은 식품입니다. 비타민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효과로 노화를 예방하고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빨간색 파프리카 효능>
빨간색 파프리카에는 칼슘과 비타민A,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과 면역력에 도움을 주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리코펜이란 성분은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고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항암 효과 혈관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빨간색 파프리카에 많이 함유된 지용성인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을 높이려면 기름을 넣고 열을 가해서 먹어야 좋다고 합니다.
<주황색 파프리카 효능>
주황색 파프리카에는 철분과 비타민E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 염증 완화,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기미나 주근깨를 예방하여 미백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초록색 파프리카 효능>
초록색 파프리카는 파프리카 중 가장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철분이 많이 함유 빈혈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노란색 파프리카 효능>
노란색 파프리카의 효능은 비타민A가 많이 함유되어 눈 건강에 도움이 되며 피라진이란 성분 또한 많이 함유되어 혈전을 막고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하며 혈액 순환에 도움이 주기 때문에 뇌경색, 고혈압 및 혈관 질환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파프리카 칼로리]
빨간색 파프리카-100g에 23kcal
주황색 파프리카-100g에 31kcal
초록색 파프리카-100g에 16kcal
노란색 파프리카-100g에 24kcal로 모두 칼로리가 낮은 식품이라 파프리카는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파프리카 씻는 법]
볼에 물을 담아 파프리카를 담가 둔 후 5분 후에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하게 되면 파프리카 안의 잔류 농약이 녹아 나와서 제거가 되기 때문에 베이킹 소다나 식초를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식초를 이용하면 오히려 채소의 영양성분을 파괴한다고 합니다. 모든 채소나 과일에는 꼭지 부분에 잔류 농약이 많기 때문에 꼭지 부분은 잘 제거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파프리카 보관방법]
파프리카 보관방법은 세척하지 않은 파프리카를 꼭지 역시 제거하지 말고 한 개씩 랩으로 싸서 지퍼백이나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시면 됩니다.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면 더욱 오래 보관이 가능하지만 너무 낮은 온도에 보관하면 파프리카의 상태가 변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채를 썰어 보관할 때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후에 키친타월로 감싸서 밀폐 용기에 보관하면 무르지 않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세척을 한 파프리카는 금방 물러지기 때문에 빨리 드시는 게 좋습니다.
[파프리카 부작용]
파프리카는 몸이 찬 경우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고 장이 안 좋은 경우 파프리카를 생으로 먹게 되면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파프리카에 많이 함유된 렉틴이란 성분이 장이 건강한 사람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장내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파프리카의 씨앗에 렉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섭취 시 꼭 씨앗을 제거해야 합니다. 파프리카의 적정 섭취량은 하루에 파프리카 한 개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이상 파프리카 효능과 파프리카 칼로리, 파프리카 부작용과 보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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